안녕하세요. 모소리 입니다.

모소리는 17년 3월 부산 남천점을 시작으로 서울 신사점 직영점 오픈 이후 약 7년간 영업을 해왔습니다.

직영점 3곳 가맹점 7곳으로 가맹점 5곳은 직영점에서 일하던 식구들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가맹사업을 염두하지 않고 시작하다보니 기존 가맹사업들 처럼 가맹사업에 최적화 되어 있지 않습니다.

작고 큰 가맹문의들이 많으나 앞으로는 가맹문의나 가맹사업을 진행하지 않고자 합니다.

매장에서 근무한 직원들에 한에서 매장을 확장하고자 결정하고 일반 가맹문의는 받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고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돈이 없어 부산까지 내려가 월세 80만원의 작은 가게를 얻어, 열정 하나만으로 만든 모소리.
처음 몇개월은 한 테이블도 못받은 날이 허다했습니다.
다른곳에서 듣지도 보지도 못한 불판과 고기에 대해 거부감이 있는 손님들에게 좀 더 전문적이고 친절하게 다가갈수 있도록 노력하여 지금에야 이렇게 많은 분들께 모소리를 알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특수성이 있고 참신한 새로운 고기집으로 불리우게 되었고, (2018년 음식 트렌드 어워드 선정)
더욱 많은 분들께 알리고자 하여 전국에 계시는 예비 점주님들 손을 빌려보려 합니다.